경제·금융

[투신업계] 상호변경 러시

국민투신증권, 쌍용템플턴투신운용 등 투신사들이 잇따라 상호를 변경한다.31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국민투신증권은 1일부터 상호를 현대투신증권으로 바꾸고 현대그룹의 주력금융기관으로서 거듭날 계획이다. 국민투신증권은 이와관련, 1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상호변경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이름의 간판에 대한 제막행사를 갖는다. 쌍용투자증권과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카운슬의 합작 투신운용사인 쌍용템플턴투신운용도 템플턴투신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쌍용템플턴투신운용의 지분을 각각 30%씩 보유하고 있던 쌍용투자증권과 템플턴은 최근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지분을 인수, 현재는 39.95%씩 동등하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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