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는 ‘자유로운 움직임, 매끈한 옷맵시’를 모토로 한 팬티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이하 매직팬티 플레이수트)를 12일 출시했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는 돌을 전후해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는 아기 특성과 체형을 감안해 아이가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의 슬림맥스 흡수시트는 유한킴벌리가 원천 특허를 가진 하이드로니트 신소재를 적용, 흡수력이 좋으면서도 얇고 유연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더욱 유연한 기저귀를 가능하게 한 핵심기술로 아기가 속옷을 입은 듯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사의 아기 표준 체형 연구결과를 반영해 엉덩이는 슬림하게, 다리와 허리밴드는 탄력을 더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소변 감지 범위가 2배나 넓어진 다이다믹 소변알림마크와 통기성이 탁월한 에어엠보싱 안감 등 하기스의 대표 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 송파구 가든파이브 광장을 하루 종일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특별한 나들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캐릭터 공연 등은 물론 엄마를 위한 네일 케어서비스와 무료 음료를 제공된다. 중앙 무대에서는 기저귀와 패션 소품으로 멋을 낸 아기들의 생애 첫 패션쇼도 함께 열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