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37ㆍ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 셋째 날도 중위권에 머물렀다.
위창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그레이호크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5개, 보기1개, 더블보기1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53위(4언더파)에 그쳤다. 선두는 이날 버디10개를 몰아치는 등 9타를 줄인 트로이 매티슨(미국)으로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 중이다.
프라이스닷컴오픈 3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