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 한국 자본으로 조성된 골든레이크CC(사진)가 회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입회금 1,600만원 가운데 계약금 600만원을 우선 납부하고 회원 자격으로 골프장을 5년간 이용할 수 있는 납부유예 조건이다. 잔금은 3년 안에 내면 되고 잔금을 내지 않더라도 남은 2년간 더 이용한 뒤 600만원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신한골프㈜가 110만평 부지에 건설해 지난해 8월 19홀을 1차 오픈한 이 골프장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불과해 비즈니스투어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02) 541-0092
아디다스골프는 최소의 절개라인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인 3차원 입체셔츠 ‘포모션(FORMOTION)’ 라인을 출시했다.(사진) 스윙할 때 상ㆍ하체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고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빠른 ‘쿨맥스 익스트림’ 소재는 땀을 흘려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02)3415-7300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CC는 파격적인 조건의 ‘기러기 정회원’을 모집한다. 입회금 8,800만원에 월 2회 주말예약권(10ㆍ11월은 1회)이 보장된다. 그린피는 주중 3만5,000원, 주말 4만원으로 회원 1명과 동반자 3명이 함께 플레이할 경우 그린피ㆍ캐디피ㆍ카트이용료를 포함한 총 비용이 평일 57만1,000원, 주말 69만6,000원이 든다. (043)277-5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