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7일 이천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시행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전국 처음으로 올해 첫 모내기를 7일 호법면 안평리 뜰에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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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지원하고, 이천 호법농협협동조합 주최로 열릴 이 날 모내기에서는 하우스 2개동(면적 892㎡)에 극조생종(설봉1호, 진부올벼)의 품종을 심는다.

조병돈 시장은 “오늘 모내기 행사는 단순히 다른 지역보다 조금 일찍 모내기를 시행하는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 쌀을 생산하겠다는 이천시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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