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수백년 동안 검은 소금 캐온 보라나족 外

수백년 동안 검은 소금 캐온 보라나족

■ 검은 소금을 캐는 사람들 (올레 TV VOD)

에티오피아 남부 가모고파주는 수십 km에 이르는 휴화산 지대다. 이 곳의 분화구 호수에서는 검은 소금이 생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금광산이라 불리는 '엘 소드'는 검은 소금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보라나 족은 수백 년 전부터 이 휴화산의 분화구 호수에서 검은 소금을 캐며 살아왔다.


전쟁 소용돌이서 마주친 세기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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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B TV VOD)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경쟁했던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둘은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과거에 갇혀 마음 닫아버린 남편

■ 부부가 달라졌어요 (EBS 오후 7시35분)

캠퍼스 커플로 7년을 열애한 부부. 하지만 첫 아이의 백일잔치에서 손위 처남과 말다툼을 하게 된 남편은 자신의 편이 되어 주지 않았던 아내에게 상처를 받고 마음을 닫아버렸다.아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과거에 갇혀 자신을 원망하기만 하는 남편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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