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윤성태 휴온스 대표 '4월의 자랑스런 中企인'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 인으로 윤성태(42) 휴온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난 97년 광명약품공업(현휴온스) 대표로 취임한 후 공장 화재 및 부도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 회사를 성장 가도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 제조업체인 휴온스는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주사제를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성균관대 등과 산학 협력으로 항암제 원료 및 관절염 신물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 매출규모는 지난해 386억원에 달했고 올해는 51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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