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KTF 비기 '알조절' 편

장나라 발랄한 매력 돋보여최근 광고모델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장나라가 이번에는 KTF의 '비기'(Bigi)메인 모델로 등장, 깜찍함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쌍 갈래로 머리를 따고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장나라. 최대 139분을 통화할 수 있는 휴대폰으로 수다를 떨며 즐거워한다. 문자서비스와 음성통화가 알 요금제로 조절되는 것을 안 장나라. 가득 담긴 알 더미 속에 푹 빠져 능청스럽게 '알차구나 비기'를 외친다." 이 광고는 장나라의 톡톡 튀는 매력이 유감없이 드러났다. 특히 알더미 속에서 삽을 꽂는 마지막 컷을 놓고 제작진이 많은 고민을 했는데, 정작 촬영현장에서 봇물 터지듯 나오는 장나라의 에드립에 오히려 놀랐다는 후문. 제일기획 양기영 차장은 "KTF 비기는 10대 이동통신요금 서비스 중 유일하게 정액요금 한도에서 음성통화와 문자서비스의 비율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강점을 꾸준히 강조해오고 있다"면서 "문자메시지를 많이 보내는 10대를 위한 비기 알요금제를 알리는 데는 장나라가 제격이라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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