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행, 입출금업무 10일부터 통합

국민은행은 10일부터 합병 전 거래은행(옛 국민ㆍ주택)과 관계없이 1,124개 모든 영업점에서 입ㆍ출금 업무처리가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은행 고객들은 합병은행의 전 영업점 및 자동화기기를 통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신탁)의 입금ㆍ출금을 할 수 있게 되며 영업점 창구를 통해 대출 원리금도 낼 수 있게 된다. 국민은행은 전산통합이 완전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추석 전까지 교차업무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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