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겨울 휴가철을 맞아 발리와 자카르타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내년 3월 31일까지며 발리행 이코노미클래스가 52만원부터, 자카르타행 이코노미 클래스는 6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가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서 기내에서 현지 입국 수속을 모두 마칠 수있는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 내 입국 수속 시간을 최대 2시간 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가루다인도네시아 이용 승객은 골프와 스쿠버다이빙, 서핑보드 등 스포츠용품을 1인당 1세트를 무료 수화물로 부칠 수 있다. 이는 기본 수화물과는 별개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