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중공업] 자동차 운반선 명명식

현대중공업은 4일 오전 울산조선소에서 미국 해운회사인 LCI사로부터 수주한 6,000대 선적규모의 자동차 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이날 발표했다.「아시안 킹」으로 명명된 이 선박은 1만9,000여 마력의 엔진을 탑재, 20노트의 속력으로 오대양을 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현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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