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힐튼, '국제요리 축제' 대상작 선봬
■ JW 메리어트 이탈리아 식당 디 모다는 캐나다 출신의 재즈 트리오 아발론을 초청해 10월부터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보컬과 기타, 색소폰으로 구성한 이 밴드는 스윙 재즈, 라틴 뮤직 등을 선보인다. (02)6282-6762
■ 서울 힐튼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실란트로는 「2000년 서울 국제요리 축제」에서 단체전 대상을 수상한 자연식 건강 메뉴를 선보인다. 녹용으로 절인 쇠고기 안심, 상어 지느러미 소스, 녹두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 (02)317-3050
■ 호텔롯데(소공동) 보비런던에서 오는 14일까지 옥터버 페스트(10월 축제)를 열어 독일 뮌헨의 세계 최대 맥주 축제를 재현한다. 오후 5~7시는 해피 아워 시간. 간단한 스낵과 생맥주 2잔을 5,300원에 제공. 골프 펴팅, 다트 숫자 맞추기 등 요일 별로 이벤트도 마련. (02)317-7091
■ 그랜드 하얏트 오는 12~22일 꼬치구이 전문점 덴카이에서 일본 최고의 레스토랑 「 슈(春秋)」에서 요리장을 초청해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송이소금구이, 조개간장구이, 꽁치소금구이, 아스파라거스 돼지고기말이 구이, 해선덮밥 등을 선보이낟. (02)799-8164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10월 한달간 2층 아시안 라이브 갤러리에서 나성숙 서울산업대 교수의 목판화 전시회를 갖는다. 한국의 기와 지붕, 소나무, 민들레 등을 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시도한다. (02)3452-2500
■ 설악 켄싱턴 국내 스타들의 소장품으로 꾸민 룸에서 묵으며 단풍과 온천을 즐기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19만9,000원. 조식뷔페, 설악산 국립공원 인장권 등 제공. (02)323-7781
입력시간 2000/10/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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