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변호사가 되어야 할 판.”-조국 서울대 교수, 고(故)노무현 대통령 탄핵으로 헌법공부를 시키더니 최근 MB아들의 대통령실과 공동명의의 땅구입으로는 물권법을, MB측근의 각종 비리로 형법 공부를 시킨다면서.
▲“자동차 열쇠를 주기 전에 운전은 가르쳐야 한다.”-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 기본 교육도 아이의 뜻에 맡기는 경우를 본다면서. 운전기술과 규칙을 가르치지 않고 차를 몰게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열정만 깊다면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소설가 박범신, 허난설헌의 일대기를 꼼꼼히 복원한 ‘난설헌’으로 1회 혼불문학상의 수상자가 된 최문희씨가 팔순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