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스존(대표 원용진)은 잉크충전방 프렌차이즈인 비티시산업과 `PC 온라인 애프터서비스 이용권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800여개 잉크 충전방을 통해 영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토너와 잉크 충전 이외에 PC 애프터서비스를 겸하는 잉크 충전방이 많은 만큼 이번 계약으로 영업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마스존은 인터넷을 통해 원격설치 및 원격장애처리, 드라이버 설치, 시스템 보호, 하드디스크 보호 및 복구,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 유해사이트 및 프로그램 차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