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추석 이후 둘러볼 유망 수익형 오피스텔 ‘가운지구 리슈빌S’ 관심

- 전용 20㎡B타입(102실) 층고 3.9m 복층형, 전용 20㎡A타입(184실) 원룸형, 전용 42㎡(10실) 투룸형 구조

-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총 296실 구성… 다양한 평면 설계로 투자자 눈길 확

- 자주식 주차 시스템 적용으로 차별화

가운지구 리슈빌S 투시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으면서 오피스텔 설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실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이 가운지구(가운동 668-2번지) 도농사거리 인근에 분양중인 ‘가운지구 리슈빌S’는 층고 3.9m의 복층형 구조를 선보였다.


‘가운지구 리슈빌S’ 분양 관계자는 “복층형 구조를 적용해 층고를 높여 세대 내부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가 늘어났고 시각적으로도 개방감이 극대화 됐다”며 “복층형 뿐만 아니라 기존 스튜디오 타입의 원룸형과 방+거실 형태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가운지구 리슈빌S’의 전용면적 20㎡B타입(102실)이 층고 3.9m의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높은 층고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형성할 수 있어 임대수요를 노린 발빠른 투자자들의 선점이 예상된다.


전용 20㎡A타입(184실)은 원룸형, 전용 42㎡(10실)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투룸형으로 설계됐다. 더불어 ‘ㄷ’자형 단지배치를 적용했으며 사면 개방으로 일조권 및 조망권, 통풍성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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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인 것은 세대 내부뿐 만이 아니다. 주변 오피스텔과 차별화하여 기계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로 설계,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운지구 리슈빌S 등 오피스텔 평면의 진화가 최근 급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한 전문가는 “작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오피스텔 내부 설계로 1~2인가구, 임대사업자를 비롯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며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을 고려해 기존의 오피스텔보다 좀더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신평면 오피스텔의 인기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가운지구 리슈빌S’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20㎡A타입 184실, 20㎡B타입 102실, 42㎡ 10실 등 총 296실로 구성됐다. 중앙선 ‘도농역’과 오는 2017년 착공 예정인 8호선 ‘구리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지니고 있으며 향후 8호선 개통 시 강남 및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이마트(도농점), 롯데백화점(구리점), 롯데마트(구리점), 구리농수산도매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등이 위치하며 남양주 시청(제2청사), 남양주 경찰서, 법원 등 대규모 행정타운과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한 동시에 쾌적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가운동 668-3번지 1층 일대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899-9057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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