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채 환매 평소 수준 회복

10일 금융감독위원회와 투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 9개 주요 증권. 투신사의 대우채 환매규모는 개인 3,615억원, 법인 784억원 등 4,399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같은 시간 9,473억원의 46.4%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에따라 지난 2일이후 이들 9개사의 대우채 환매규모는 총 13조2,338억원으로 잔고 25조1,256억원의 52.7%를 기록했다. 지난 9일까지 전체 증권. 투신사의 대우채 환매규모는 총 14조471억원으로 잔고27조7,618억원의 50.6%를 기록하면서 절반을 넘어섰다. 금감위 관계자는 『시간이 갈수록 창구의 고객수나 환매규모가 감소해 평소 수준을 회복했다』 말했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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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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