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울경제TV] 삼성전자 주가, 5개월만에 130만원선 깨져




삼성전자 주가가 130만원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주가는 1일 전일대비 1.22% 하락한 12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종가기준 13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6일 이후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1분기 실적부진을 삼성전자 주가 하락의 배경으로 지적하며 2분기 실적이 1분기에 비해 개선돼 하반기에는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갤럭시S6가 예상보다 판매량이 부진한 등의 이유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노 센터장은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가는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