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소프트백 서울의 핫플레이스 신라면세점(서울 본점) 입점


패션잡화 브랜드 소프트백이 지난 4일 신라면세점(장충동 소재 서울 본점)에 신규 입점하여 업계의 화제다. 그 이유는 제품 공신력과 브랜드 파워를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글로벌 브랜드만이 입점할 수 있는 면세점의 특징상 런칭한지 1년여밖에 안 된 브랜드가 입점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이기 ??문이다. 특히 신라면세점은 콧대 높은 명품 루이비통을 최초로 공항 면세점에 입점시키는 등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에 특히 신경을 써 온 만큼 소프트백의 이번 입점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에 입점한 신라 면세점에서 소프트백은 다양한 컬러로 제품 선택의 폭이 넓고 무게 또한 가볍다는 것을 소프트백만의 장점으로 내세우며 국내 런칭 직후부터 지금까지 시그니처 아이템인 아치 아나콘다 라지 사이즈의 인기에 힘입어 아치 아나콘다 미디움 사이즈를 신상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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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아이템인 아치 아나콘다는 원빈씨와 열애설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이나영씨가 착용해서 화제가 되었으며, 씨스타 효린, 보라, 시크릿의 한선화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와 패션피플의 주목을 받은 상품이다.

신라면세점 소프트백 매장은 지하1층 VIP데스크 맞은편 위치하고 있으며, 소프트앤코는 이번 신라 면세점 입점과 관련하여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소프트앤코는 이번 여름 여행시즌과 맞물린 신라면세점 입점으로 국내 외 여행자들로부터 큰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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