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노인케어, 재가서비스가 뜬다.

인우케어의 재가 케어 서비스, 부모 부양의 짐 덜어줘


‘나이든 부모님은 누가 모시지?’

고령화에 따라 노인부양이 심각한 문제로 떠 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직접 노인케어를 담당해 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인우케어는 현재 가정에서 하는 재가서비스를 통해서 직접 노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우식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점점 심화되고 있는 노인복지와 부양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서 거동과 일상 생활이 힘든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노인 분들을 위해 눈높이 재가 시스템인 레인보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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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케어의 레인보우서비스는 환자의 성격, 병의 중증 정도, 종교와 성별 등 개인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욱 만족스럽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서 꼼꼼한 매뉴얼과 운영을 통해 전문 요양보호사를 양성, 파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은 편안한 가정에서 전문적인 케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식사나 세면, 구강관리나 식사, 외출동행과 같은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해주고 있다. 즉 신체활동에서부터 정서적인 부분까지 함께 해주는 서비스가 노인들의 생활을 더욱 활력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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