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수신발제조 (주)트바스 부산 녹산공장 생산돌입

특수신발제조 (주)트바스 부산 녹산공장 생산돌입 신발 전문생산업체인 ㈜트바스(대표 이균철 李勻哲)가 최근 부산녹산국가공단에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녹산공장은 총 1,000여평 규모로 매년 220만족의 신발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특수신발을 제작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회사는 기술연구실과 생산공장,영업부를 하나로 묶어 생산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 특수 제조 5개라인에서 약 1300억원의 특수신발과 방탄용품을 자체 브랜들화 생산할 계획이다. 트바스는 신발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87년 특수 신발기술연구소를 창립하고 13년간을 오직 기술개발에 주력해 온 업체. 이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대인지뢰 안전등산화를 비롯해 구두굽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탈착구두,물에 씻어 신을 수 있는 활동화 무토스 신발과 롤라스케이트 기능을 가진 완전자동 롤라슈즈,끈을 자동으로 조일수 있는 다이알 신발,땀과 발냄새,발부패,무좀제거에 좋은 에어플로어(통풍기능)신발 등 다양하다. 이밖에도 방폭 덧바지,방탄조끼,방탄헬멧 등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개발이 결실을 맺으며 신발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개발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고 ISO-9001 인증을 따냈다. 또 해외시장 공급을 통해 인정 받은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판매망 구축을 위해 전국에 첨단과학신발 전문판매장을 모집하고 있다. 트바스는 영원한 기업을 위해 50개국에 상표등록과 46건의 특허를 개발 16개국에 발명특허 등록을 마쳤다.업게 최초로 24시간내에 발송하는 온라인 무역 영업시스템을 구축,모든 바이어와 거래처에 서비스 하고 있다. 류흥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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