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사의 표명.. 산업부 산하기관 중 처음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5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주 사장은 “더 큰 대한민국과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하여 사의를 표한다”면서 “모든 절차는 임명권자와 주무부처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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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들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사장 가운데 사임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장 교체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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