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간염극복 수기 공모

대한간학회 이달 30일까지

대한간학회 (회장 서동진 , www.kasl.org)는 제6회 간의 날(10월20일)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간염, 그 후 나의 삶' 주제로 간염진단을 받은 후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수기를 공모한다. 수기는 간염환자는 물론, 가족·제3자를 통한 응모도 가능하다. 대한간학회 이메일(kasl@kams.or.kr)이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A4용지 5매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최우수작 1편(상금 300만원), 우수작 2편(상금 각 100만원), 가작 3편(상금 각 50만원)을 선정해 10월20일 간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수상자는 10월4일 이후 대한간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한간학회 서동진 회장은 "이번 수기 공모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간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간염환자에게 적극적이고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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