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황정음 "이라와 며칠전에도 통화했는데…" 오열


황정음 "이라와 며칠전에도 통화했는데…" 오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여성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24)이 고인이 된 가수 이라(24·본명 엄이라)의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황정음은 7일 자정 남자친구인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함께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 영안실에 마련된 이라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과 슬픔을 나눴다. 4시간 가량 빈소를 지키다 자리를 뜬 황정음은 "며칠 전까지도 통화했는데…믿을 수가 없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중학교 동창인 이라와 황정음은 10여년 간 우정을 쌓아온 사이로 데뷔 후에도 서로의 활동에 조언을 아끼지 않는 연예계 단짝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이라는 빼어난 가창력에 스튜어디스 출신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데뷔 초 '샤인'이란 이름을 사용해지만 올해 초 '이라'로 예명을 바꾼 뒤 컴백을 준비해 왔다. ▶▶▶ 관련기사 ◀◀◀ ☞ 황정음 "이라와 며칠전에도 통화했는데…" 오열 ☞ 이라, 우울증 털고 컴백 준비했는데… ☞ 술마시고 질식사? 이라, 정확한 사인은…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이젠 누굴 믿어야…" 신애 또 사랑의 상처? ☞ '투병생활' 배삼룡의 친아들 왜 주목받고 있나 ☞ 안재욱 "아~ 돌연 하차 이유는…" 심경고백 ☞ 폭시, 팬티도 벗더니 홍보용 가슴 노출사고? ☞ 젖은 가슴노출·며느리 강간… '막나가는 TV' ☞ S그룹 멤버 자살! 동영상 촬영까지… '충격' ☞ [화보] 황정음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첫 연기호평 황정음 "남친이 도와줘서 ^.^" ☞ 황정음 "내사랑 숨기기 싫어" 당당 애정행각 ☞ 풍만해진 가슴 노출 황정음 '오! 명품 쇄골' ☞ 황정음 몰라볼 풍만 가슴골 노출 '아찔 유혹' ☞ 열애 들통 sg워너비 김용준 "황정음 걱정돼" ☞ 황정음 앗! 찐한 애정행각 '충격이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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