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한화금융 청소년골프최강전 7월3일 개막

골프 꿈나무 배출의 산실인 '한화금융네트워크배 제14회 MBC씨앤아이 청소년골프최강전'이 오는 7월3일부터 사흘간 강원 속초의 플라자CC 설악(파72)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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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선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1999년 창설된 이 대회는 그동안 송보배ㆍ최나연ㆍ김하늘ㆍ서희경ㆍ김경태 등 국내외 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을 탄생시켰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선발하는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한골프협회 공인 대회로 남녀 종합우승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일본과 중국의 국가대표급 선수들도 초청받아 출전한다. MBC가 7월5일 최종라운드를 오후1시10분부터 생중계한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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