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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핑크빛 열애설'엔 '묵비권'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최근 핑크빛 열애설이 제기된 탤런트 지성이 언론 보도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연인인 이보영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 종방연에 참석한 지성은 이날 열애설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이날 본 행사는 드라마 '뉴하트'의 종방연이었지만 취재진의 관심은 온통 그에게 쏠렸다. 지성인 종방연 현장에 나타나자 플래시가 연신 터졌고 방송카메라 역시 그에게로 집중됐다. 현장에 나온 한 취재진이 '요즘 좋은 소식 있다면서요?'라고 슬쩍 묻자 지성은 "그 문제는 물어보지 말아달라"면서 오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성은 자신의 열애설 보도로 인해 미리 잡혀 있던 종방연의 참석 여부까지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 측 관계자는 "지성은 '뉴하트' 출연진의 한 사람으로 종방연에 참석했다. 언론의 모든 관심이 자신에 쏠리는 것을 염려해 교제 사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화보] 이보영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애정행각 들통 이보영 "아~ 내사랑 '박'지성은 아니고.." 고백☞ 지성 "아~ 아버지" 마지막 모습 지켜봐☞ 이보영 "아나운서 최종시험 이정민에 밀렸다"☞ 이보영 오~ 몸의 곡선이… 진짜 요염해!☞ 지성과 결별 박솔미 "결혼 No, 아기는 Y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