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이씨현시스템은 10억원(지분 62.5%)을 투자해 인터넷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이비커뮤니케이션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이비커뮤니케이션은 자본금 16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제이씨현시스템이 생산하는 모든제품을 이번 달 중순부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이비커뮤니케이션은 PC관련기기만 특화된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로 기존의 전자상거래 업체와 차별화 해나갈 것이다』며 『이달 중순부터 문을 여는 포탈 사이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처리를 해 인터넷 화면을 통해 컴퓨터기기의 내부까지 소비자가 살펴 본 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달 중순부터 개설될 이비커뮤니케이션 포탈싸이트 주소는 WWW.EBEE.CO.KR이다.
한동수기자BEST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