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초ㆍ중 ‘발명 글짓기 ㆍ 만화’ 공모

‘20년 후 발명으로 달라진 미래의 환경’ 주제로 10월14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회장직무대행 최종협)는 다음달 14일까지 전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5회 전국 초ㆍ중학생 발명 글짓기ㆍ만화 공모전’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20년 후 발명으로 달라진 미래의 환경’을 주제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건축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한 글짓기와 만화작품이 대상이다. 접수된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7일 부문별로 대상ㆍ금상ㆍ은상 등 총 212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장학금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국립과천과학관에 상설 전시되며 은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창의력 체험캠프 참여 및 협찬사(포스코)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공모전 작품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은 발명과 관련된 글쓰기 및 그리기 활동으로 논리력ㆍ창의력ㆍ사고능력 등을 배양해 청소년 발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특허청 후원,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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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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