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바다의 날] 해양산업 발전 이바지 48명 훈.포장

정부는 「제4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48명에 대해 훈·포장을 수여한다.동우선박 조판제 회장, 대림수산 오치남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금양상선 우방우 회장, 한국예선협회 장갑순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철탑산업훈장은 유일종합건설 이희윤 사장과 강동수산 홍중표 사장이 각각 받는다. 이밖에 서울대학교 고철환 교수가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한다. 산업포장 및 대통령표창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산업포장(8명)= 한국선박안전기술원 이화우 수석검사원, ㈜뉴본마린 주택곤 대표, 동원산업 김지영 선장, 향토문화진흥원 김정호, 세양선박 송호재 노조위원장, 전국항운노조부산항운노조 김종모 부위원장, 한국냉장 신영진 팀장, 태영수산 윤의구 대표 ◇대통령표창(15명)= 한국선박안전기술원 여수지부 박정복 수석검사원, 한국선급 김종현 기술연구원,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센타 남극기지 정호성 대장,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한달룡 선대장, 사단법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진영순 여수지부장, 한국선주협회 변영환 상무, 한국전력 정창길 부장, 광양선박(단체표창), 현대상선 장철순 전무, BCTOC 양원 부장대우, 극동건설 권순중 부장, 대림산업 이주상 부장, 수협중앙회 무역사업단 김홍철 단장, 강원도 죽왕법인어촌계 함하민 계장, 제주도어선주협의회 한윤종 회장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