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온라인게임 ‘라그하임’ 말레이시아 진출

온라인게임업체인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는 25일 말레이시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테라ICT사와 `라그하임`서비스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라그하임`은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3월부터 서비스되고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등 4개국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테라ICT사는 말레이시아 현지의 1위의 게임유통업체로 동남아시아에 MMOG(Massively Multi Player Online Game) 포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상은 나코인터랙티브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동북아 및 동남아 전역에 걸쳐 라그하임이 진출하게 됐다”며 “특히 비공개시범서비스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갈 만큼 현지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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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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