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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디앤씨가 서울 명동 옛 증권거래소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건물 ‘명동 아르누보 센텀’을 분양한다. 명동 아르누보 센텀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5,788평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ㆍ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에 들어서는 상가는 근린생활시설과 전문식당가ㆍ클리닉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지상 4층은 오피스 16실이 들어선다. 지상 5~10층에는 명동 지역 최초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15~43평형 100실로 구성되며 풀옵션 빌트인과 서비스 테라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분 거리로 을지로 비즈니스타운과 명동쇼핑타운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다. 평당분양가는 상가 2,400만~6,000만원, 오피스텔 1,200만~1,300만원선이다. 지난 3월 말 착공해 오는 2008년 4월 완공 예정이다. (02)752-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