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기술주들이 일제히 약세를면치 못하며 시장 하락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2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가 지난 주말대비 0.6% 가량내리며 41만4천원대를 오가고 있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기는 한 때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인 뒤 일부낙폭을 회복한 상태다.
반면, 장초반 한 때 9천원선이 무너졌던 하이닉스는 다시 2% 상승세로 반전되며9천200원선에서 공방중이고 삼성SDI도 0.9%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