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모나미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올해 39회째다. 매년 4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소중한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 등록 후 우편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만 12세)까지 참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대상에는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에는 한국미술협회상이 주어지며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해 총 2만 556명의 입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는 10월 19일 모나미 미술대회 공식 홈페이지(www.monami.co.kr/art_contest)통해 발표된다. 어린이부문 외에 우수지도자상과 우수단체상 등 지도자부문 시상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monami.co.kr/art_contes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