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소가 두번째로 도쿄내에서 발견 됐다고 일본 당국이 12일 밝혔다.도쿄내 한 검사소에서 연구진이 소를 도살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13일 최종 시험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도쿄 시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도쿄시 관리는 '정부가 11일 저녁 늦게 광우병이 의심된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