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출판가] 사계절출판사, '한국생활사 시리즈' 출간

사계절 출판사의 '한국생활사 박물관' 시리즈 '발해ㆍ가야 생활관'이 출간됐다.'선사생활관'과 '고조선생활관', '고구려생활관', '백제생활관' '신라생활관에 이은 여섯 번째 작품. 이번 책에는 발해의 건국자 대조영의 후손이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발해인들은 당나라에서 신라의 문인과 장원급제 경쟁을 벌였다는 등 발해사 안팎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 12가야의 통합을 꿈꾸며 12줄 가야금을 만든 이는 대가야국 가실왕으로, 가야에도 왕이 존재했었다는 주장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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