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새마을금고 충남·대전 실무협 결식아동 후원금

대전ㆍ충남지역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는 16일 충남교육청을 방문, 결식아동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0년 7월 1일 발족한 실무책임자협의회는 매월 일정액을 성금으로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새마을금고 이념을 실천해오고 있다. 시행 초기에는 심장병어린이수술지원, 독거노인 백내장수술지원 등에 나섰고 최근에는 갑작스러운 재해나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직접 후원해오고 있다. 협의회 홍순경 회장은 “부족하지만 일부 결식아동을 돕는데 일조하게 되어 대전ㆍ충남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원 범위 확대와 새마을금고의 이념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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