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서울 2차 동시분양 28일 입주자모집 공고

봄이 다가오면서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2월 다섯째주, 전국적으로 5개 지역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7개 지역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서울과 인천의 동시분양 및 양산 물금지구의 분양이 본격화 된다. 28일에는 서울 2차 동시분양의 입주자 모집 공고가 있다. 이번 동시분양에 참가신청을 한 단지는 총 3개 단지로 272가구가 지어져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24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3차 동시분양부터는 강남권 저밀도 재건축단지를 비롯한 유망물량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일에는 경북 경산시에서 우림루미아트가 분양에 나선다. 6개동 총 436세대로 구성되며 ▦33평형은 352가구 ▦43평형은 8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같은날 경포대 신도 브래뉴와 홍천군 홍천읍 연봉 I-PARK 당첨자 계약이 있다. 4일에는 인천 1차 동시분양의 입주자 모집공고 발표되며 양산 물금지구 동시분양에 참가하는 업체의 견본주택이 열릴 예정이다. 양산 물금지구의 동시분양의 경우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총 3,692대가 모두 일반 분양 될 예정이다. 경남 지역의 대규모 동시분양으로 그 지역 청약 열기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