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1,300원 밑으로 하락

환율과 금리는 계속 내린 반면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3일 거래소시장은 미국 나스닥지수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해 내내 약세를 보이다 막판 외국인들의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보다 0.70포인트 오른 584.40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러나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기관들의 매도공세에 밀려 전일보다 1.01포인트 하락한 79.99포인트로 마감,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원ㆍ달러 환율은 엔화강세와 외국인들의 주식매수자금유입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1,300원 밑으로 떨어져 오후3시30분 현재 7원20전 떨어진 1,295원60전을 기록했다. 국고채3년물 금리는 0.06%포인트 내린 연6.51%를 나타냈다. 이정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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