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LG그룹 창업 투자자 故허만정씨 부인 별세

LG그룹 창업 당시 투자했던 고 허만정씨의 부인 하위정씨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지난 47년 LG그룹의 모체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 창립 때 허씨가 고 구인회 LG 창업회장에게 자금을 대주고 셋째아들인 고 허준구 전 LG건설 명예회장의 경영수업을 의뢰한 데서 구ㆍ허씨 집안의 동업관계가 시작됐다. 유족으로는 허신구 LG유통 명예회장과 허완구 ㈜승산 회장, 허승효 알토 회장, 허승표 미디아트 회장, 허승조 LG유통 사장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2일 오전7시.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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