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학파 골퍼 장리안웨이, 중국인 첫 마스터스 출전

장리안웨이가 중국인로는 처음으로 마스터스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마스터스를 주관하는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 후티 존슨 회장은 18일 “유럽과 아시아투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장리안웨이가 모든 중국 골프선수를 대표해 마스터스에서 경기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초청의사를 밝혔다. 독학으로 골프를 배운 장리안웨이는 지난해 싱가포르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어니 엘스(남아공)를 꺾고 중국인 최초로 유럽투어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 올해 마스터스대회는 오는 4월9일 개막한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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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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