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교 중흥S-클래스, 평균 경쟁률 38.90대 1…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전용 84㎡A 539.05대 1로 최고경쟁률 기록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공급하는 ‘광교 중흥S-클래스’ 조감도 /사진제공=중흥건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 광교신도시에 공급하는 ‘광교 중흥S-클래스’가 평균 38.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교 중흥S-클래스는 이날 실시된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1,7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 9,251명이 청약해 평균 38.9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기타경기 지역에서 1만 1,50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539.05대 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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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31일이며, 9월 5~9일까지 5일간 당첨자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들어서는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면적 72~84㎡ 230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업시설 총 전용면적 4만 399㎡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되어 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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