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 트랙' 실적 1兆 돌파
기업은행은 22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유동성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 트랙(Fast Track)’ 지원 실적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의 가동 이후 2,215업체에 총 1조588억원을 지원했다. 은행권의 패스트 트랙 지원에서 순수 유동성 자금 지원이 1조원을 넘은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 후순위채 200억원 발행
한국저축은행이 연 8.5%의 금리를 제공하는 후순위채 200억원을 발행한다.
한국저축은행은 오는 4월6일부터 8일까지 한국저축은행과 교보증권 지점에서 후순위채 청약을 받는다. 이번 후순위채의 신용등급은 BB+이며 최저 1,000만원 이상 가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