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최대권 교수 목촌법률상 수상


목촌기념사업회는 최대권(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제8회 목촌법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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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는 한국 헌법학 및 법사회학의 권위자로 한국입법학회장, 대통령 직속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목촌법률상은 한국 공법학의 개척자인 목촌 김도창 선생의 사상을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헌법과 행정법 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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