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中企, 신용대란 오나] 신바젤협약이란?

대출자 신용등급 따라 위험가중치 차등 적용

지난 2004년 국제결제은행(BIS)과의 협의로 오는 2007년 말부터 금융기관들이 적용하는 신바젤협약은 그동안 모든 대출자(기업)에게 일률적으로 100% 위험가중치를 적용하던 것과 달리 대출받는 대상의 신용평가(credit bureau) 등급에 따라 위험가중치를 0~150% 범위에서 차등 적용하는 것. 따라서 금융기관들은 적절한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가중치가 적은, 즉 신용도가 높은 기업에만 대출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