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남광토건, 적도 기니에 730억 규모 공사 수주

남광토건은 28일 적도 기니의 ABAYAK S.A사로부터 몽고모 리더스클럽(Mongomo Leader's Club)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4층(연면적:7,540㎡) 규모의 복합시설 건축물이다. 이번 수주금액은 남광토건 작년 매출액의 9.32%에 해당한다. 남광토건은 이날 “현재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으로부터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분류되었음을 통보받고, 향후 워크아웃 추진에 대해 주채권은행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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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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