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과 가수 싸이가‘비비고 글로벌 캠페인’의 하나로 싸이의 전속 셰프를 찾기 위해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 조회수가 한 달 만에 1,000만건을 넘어 화재다.
영상 접속 지역은 미국이 전체의 7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 영국, 한국, 멕시코, 캐나다 순이었다. 중국, 러시아, 호주, 핀란드, 스웨덴 등도 20위권에 포함됐다.
회사측은 “현재 1차 접수를 마감하고 20일 1차 합격자 3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합격자는 싸이와 월드투어를 함께 하며 전속셰프 역할을 하고 비비고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싸이고비비고 캠페인(www.psygobibigo.com)’으로 인종과 국가를 뛰어넘어 전세계인들이 한층 더 가깝게 한식을 접하고 맛볼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CJ비비고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