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안철수 이번에도 또 철수하는가 外

△ 안철수 이번에도 또 철수하는가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공천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공천' 비율이 과반수를 넘자 '무공천' 당론을 폐기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안철수, 호랑이를 잡으려고 호랑이굴에 들어갔지만 호랑이는 없더라!(@non********)" "야당은 사과라도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껏 일언반구도 없다. 국민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까?(@nic*******)" "안철수와 민주당과의 관계는 껍데기만 남은 코스닥 회사를 비상장 회사가 인수해서 우회 등록해 주가 조작하는 작전세력 같습니다(kbi*****)" "안철수의 새 정치는 오락가락하는 것인가? 이번에도 또 철수하는가?(@yh2****)" "안철수는 평생 놓은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익숙한 인생을 살아왔던 듯. 새정치 슬로건도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고 정면 승부하면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었던 것 같음. 그러나 정치는… 패거리 싸움이라(@ski****)"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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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들은 정보유출이 월례행사냐?

국민카드와 농협카드에서 1억건의 정보유출에 이어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로 또다시 6만여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니네 카드사들은 뭔 정보유출이 월례행사냐(rla*****)" "개인정보… 어디까지 털려봤니?(um4****)" "다 털려서 이제 털릴 것도 없는데 뭘 더 알라고 털어(ycj******)" "이제 놀랍지도 않네. 유출 안 된 곳 찾기가 더 쉬울 듯(wjd******)" "단말기 해킹당할 수 있다고 저번에 지적했는데 저런 기업에 벌금 엄청나게 먹여야 한다니깐(shk******)" "내 정보 그냥 내가 팔아야겠다(qsc****)"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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