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3대 토너먼트경기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소니 오픈, 밥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이 스카이라이프 자체 채널인 스카이플러스100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는 7일부터 10일 오전 9시엔 지난해 투어 챔피언만이 출전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경기를 방송한다. 이번 경기엔 어니 엘스, 타이거 우즈 등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참가한다.
15~16일 오전 9시와 17일 오전 9시 30분에는 위성미(미국명 미셸 위), 어니 엘스 등이 참가하는 소니 오픈이 방영된다.
최경주 선수가 출전하는 밥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은 27~29일 오전 6시, 30일 오전 5시, 31일 오전 5시 30분에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