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헌재 부총리 신년사]

■ 이헌재 부총리 신년사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기업은 좀처럼 투자기회를 늘리지 못하고 활력을 찾지 못했습니다. 소비도 침체돼 생계형 자영업을 비롯해 일반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다시 한번 일어나 우리의 역동성을 세계에 떨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우선 정부부터 앞장서겠습다. 올해 정책목표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업의 투자가 다시 살아나고 우리 경제가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경제는 심리입니다. 우리가 모두 우리 경제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면 모두 보다 나은 한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해 모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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