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문화콘텐츠진흥원 "수출 가능한 문화콘텐츠 개발 주력"

문화콘텐츠진흥원 'OSMU 킬러콘텐츠' 사업설명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ㆍ사진)은 25일 오후3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문화콘텐츠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08 OSMU 킬러 콘텐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08 OSMU 킬러 콘텐츠 사업은 국내 문화콘텐츠업계의 창작자와 콘텐츠 중심의 산업환경을 조성해 전세계에 수출 가능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을 원하는 제작사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오는 5월2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작품성, 기획의 우수성,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의 심사를 거쳐 6월 초 사업 선정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사업 선정작은 총제작비의 50% 이내에서 최고 1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지적재산권 분쟁 사례를 강의하고 기술보증기금에서 문화콘텐츠 상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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