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정공·삼보컴퓨터/주가관리 본격화

현대정공과 삼보컴퓨터가 주가관리에 나섰다.29일 현대정공은 5백억원의 자사주펀드에 추가로 가입, 총규모가 5백2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삼보컴퓨터는 주가안정을 위해 오는 9월2일∼12월1일 자사보통주 10만주(발행주식 1.11%)를 증권거래소시장을 통해 매수키로 결의했다. 자사주취득 후 지분율은 3.4%에서 4.51%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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